[이슈 토크] 12월 젠더·어펙트 이슈 토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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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만든 
‘필수노동자’

 

 

필수노동자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105546

 

가장 헐값에 부리는 일꾼, 필수노동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8291114021&code=940100#csidx4988acace72555eab5977b6296a1e43


 

· ‘필수노동자(essential workers)’ : 미국 주정부들이 보건의료·식료품·공공운수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산업의 노동자에게 계속 업무를 수행토록 하는 행정명령에서 나온 말.
· 영국에서는 같은 의미로 ‘핵심 노동자(key worker)’라고 부름.
· 한국 정부는 ‘필수노동자 보호를 위한 관계부처 태스크 포스’를 출범시키면서 이 말을 차용함.
· 탈노동 시대에도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노동자의 존재를 증명.
· 필수노동에 포함된 종류를 살펴보면, ‘육아, 돌봄, 요양, 급식, 청소’ 등 ‘돌봄’과 관련된 노동과, ‘택배, 운송, 화물, 콜센터, 물류센터’ 등 물류·운송과 관련된 노동이 크게 두 축을 이룬다.

 

 노동
 기술
▷ 환경

·이케다 미노루, 정세경 역, 후쿠시마 하청노동 일지, 두번째테제, 2020.

 

장애를 바라보는 시좌를 바꾸는 위치의 정치학을 향하여

어떻게 ‘장애가 없고, 아프지 않은 상태’가 ‘정상’이 될 수 있을까

https://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1201344001#csidx51de2afd8ddaf4b86710320aa9c9e09

 

· 사회적-관계적 과정으로서의 장애 : “사람이 태어나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아무런 장애나 아픔을 경험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어떻게 ‘장애가 없고, 아프지 않은 상태’가 ‘정상’이 될 수 있을까.”

 

▷ 장애
▷ 노동

·장애여성공감, 어쩌면 이상한 몸 - 장애여성의 노동, 관계, 고통, 쾌락에 대하여, 오월의봄, 2018.

Affective Digital Contents

‘없던 길도 만든’ 닷페이스의 콘텐츠 액티비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230

 

[여성영화 사랑법] 뭐가 그렇게 다르다고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082

 

 

· 닷페이스의 콘텐츠 액티비즘’ : “콘텐츠를 통해 만나고, 소통하고, 다시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하며 길을 만들어가는 것

· ‘예측’을 ‘정동’으로 변환하는 (‘예측’과 ‘정동’ 사이를 끊임없이 순환하는) OTT라는 기계 장치 또는 서사 에이전트 : 각종 OTT 플랫폼이 (여성을 비롯한) 개인을 취향의 단위로서 취급하면서 이들의 ‘취향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다시 서사에 반영할 수 있는, 이른바 서사적 (행위)주체가 될 수도 있다.

 

▷ 기술
▷ 문화산업
▷ 섹슈얼리티
·<여자의 아내>(장아람 연출, 2018)

·<목욕>(이미랑 연출,  2007)


·
<첫 외출>(김혁 연출, 2018)

·<고양이 손님>(아나 시곤 연출,  2017)

 

인권과 교차성 : 장애와 재난, 그리고 젠더·어펙트

24회 서울인권영화제

http://hrffseoul.org/

https://www.facebook.com/SeoulHRFF

· 오늘의 인권영화 1. <문 밖에서 잇는 날들> 2018ㅣ다큐멘터리ㅣ74분ㅣ토미슬라브 자야ㅣ캐나다|한국어자막, 한국수어영상 http://hrffseoul24.org/portfolio-item/-밖에서-잇는-날들/

- 작품줄거리 : 크로아티아 오시예크에 있는 정신장애인 시설이 폐쇄됐다. 시설 종사자마저 감옥같다 표현하던 이곳에 남아있었던 사람들이 문 밖에서 처음으로 이어나가고 싶은 것들은 무엇일까?

- 프로그램 노트 미리보기 : “탈시설은 수용소의 논리에 대한 정면의 도전이다.”

- 인권해설 미리보기 : “시설을 유지함으로써 구체적인 이득을 얻는 세력뿐만 아니라 누군가가 시설에 있기에 안심함을 느끼고, 두려워서 같이 살기를 포기하는 ‘우리’ 모두가 시설을 유지하게 하는 힘이다.” (타리, 장애여성공감)


· 오늘의 인권영화 2. <누구도 남겨두지 않는다> 2018ㅣ다큐멘터리ㅣ31분ㅣ리슨투더시티ㅣ한국|한국어자막, 한국수어영상, 화면해설 http://hrffseoul24.org/portfolio-item/누구도-남겨두지-않는다/

- 작품줄거리 : 2017년 포항대지진. 제대로 된 재난안내방송 또는 피난 안내를 받을 수 없거나, 활동지원의 부재로 일상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이들이 있었다. 이들은 포항대지진을 어떻게 기억하며, 대지진 이후의 재난을 어떻게 그리고 있을까?

- 프로그램 노트 미리보기 : “재난은 지금껏 사회가 숨겨온 불편한 진실들을 여실히 드러냈을 뿐이었다.”

- 인권해설 미리보기 : “효율과 예산의 논리로 배치되는 구조는 재난상황에서도 역시 같은 자본의 논리로 배정된다.” (한명희, 노들장애인야학)

 

▷ 문화산업
▷ 장애
▷ 지역

·<문 밖에서 잇는 날들>(토미슬라브 자야 연출,  2018)

·<누구도 남겨두지 않는다>(리슨투더시티 연출, 2018)

·장애여성공감 편저, 시설사회, 와온, 2020.

·김진희, 포항지진 그 후, 나남출판, 2020.

 

 

 

 

 

디지털 성범죄, 분노와 연대

한겨레 ‘디지털성범죄 끝장 프로젝트 너머n’

http://stopn.hani.co.kr/

 

① ‘n번방’ 지옥문을 열어젖힌 사람들 https://url.kr/JhUqT3

 

② 경찰과 기자를 조롱했던 ‘박사’ https://url.kr/VOtuHi

 

③ 드디어 수갑을 채우다 https://url.kr/TpEkaj

 

· n번방 사건의 가해자, 피해자 대다수는 10대 청소년 또는 20대 젊은 층이었다. 교육의 문제로 생각하면 피해자의 행동 지침만을 강조하는 성교육 대신 가해행위 방지법에 초점을 두는 성교육이 필요하며, 교사들의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연수 또한 필수적이다.
· n번방을 모방한 디지털 성범죄는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디지털 성범죄를 남성들의 성충동, 일탈 등으로 치부하는 사회적 시선 또한 고쳐져야 한다.

· 미국 등과 달리, 미성년자 성착취물 유포·제작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낮은 실형 선고 비율, 가해자가 촬영물을 삭제하거나 내용 파악이 어려운 경우 이루어지는 감형 등 현재의 낮은 처벌기준과 관행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양형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

· 유포 경로나 플랫폼이 다양해지고, 초소형 촬영·녹음기기나 합성 등의 신기술을 이용해 보다 교묘해지는 범죄 수법도 문제다. 이를 고려한 불법촬영물의 영구적 삭제와 재유포 방지 등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폭력
 섹슈얼리티
▷ 기술

· <한겨레21> 1340호

· 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 성범죄 정책위키https://www.korea.kr/special/policyCurationView.do?newsId=148853543

· 추적단 불꽃, 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 때 - N번방 추적기와 우리의 이야기, 이봄, 2020.

· 김동진 외, N번방 이후, 교육을 말하다 - 페미니즘의 관점, 학이시습, 2020.

 

교차하는 장애(학)

“약함 그대로 인정받는 권리” 위한 열렬한 글쓰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968020.html#csidxdb52e769c9e910caeaa95630586dc67

 

[홍은전 칼럼] 짐을 끄는 짐승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69036.html#csidx6120f1d5a2f8ed89a4d619a6f13ceb3

 

누가 ‘장애’를 만들었나…몸을 빼앗긴 이들의 투쟁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968779.html#csidx9da1024d628825a84d75b265a92dda1

 

에듀케이션 김덕중 감독 - 혼자만의 방에 갇힌 사람들에게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6595&utm_source=naver&utm_medium=news

 

· ‘장애학’은 특별(수)한, 비주류적인 학문영역이 아니다. 최근 활발히 발표되고 있는 장애학(들)에 대한 논의들을 가늠해보면서 장애학에 대한 보편의 관점과 그것을 넘나드는 풍부한 주제들을 살펴보는 작업이 필요하다.

· 홍은전, 그냥, 사람 : 15년간 노들야학에서 활동했던 홍은전의 칼럼집. 장애해방운동을 하던 활동가에서 기록노동자로 이행한 과정이 명징하고 힘 있는 글쓰기를 통해 전달된다. 장애해방운동 속에 동물(권)이 배제되어 있음을 인지하고 장애인해방운동에서 동물해방운동으로 이행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 수나우라 테일러, 짐을 끄는 짐승들 : “동물해방과 장애해방을 잇는 아름답고도 촘촘한 사유의 다리”(출판사 소개)

· 킴 닐슨, 장애의 역사 : 신대륙의 발견(15세기)에서부터 오늘의 이르기까지 장애의 역사이자 억압과 차별의 역사를 조망하는 저작.

· 김덕중, <에듀케이션> : 헬조선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기 위해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를 ‘일’로 하고 있는 인물과 중증장애인 보호자인 미성년 사이의 이상한 갈등과 연대에 관한 영화. (노들야학이 영화의 중요한 배경으로 설정되어 있기도 하다) 장애(학)이/가 학문담론장뿐만 아니라 대중영화 영역에서 논의될 때 이를 어떤 방식으로 해석하고 의미화할 것인지 고민해보면 좋을 듯하다.

 

▷장애

· 홍은전, 『그냥, 사람』, 봄날의책, 2020.

· 수나우라 테일러, 이마즈 유리 옮김, 『짐을 끄는 짐승들』, 오월의봄, 2020.

· 킴 닐슨, 김승섭 옮김, 『장애의 역사』, 동아시아, 2020.

· <에듀케이션>(김덕중 연출, 씨네소파 배급, 2020)

거주와 이주 사이에서 : ‘문화마을’과 젠트리피케이션

집값은 무슨, 버리고 가는 사람도 있어.. 감천마을에서 생긴 일

https://news.v.daum.net/v/20201125164500162?x_trkm=t



·  ‘어쩔 수 없는’ 거주 : “감천문화마을은 주민들이 잘살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하지만 지금은 감천문화마을을 보존하기 위해 주민들이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 꼴이 되었다. 더 나은 환경으로 나갈 여력이 없는 주민들은 어쩔 수 없이 살아가고 있다.”, “주민들의 불편은 보존이라는 이름으로 방치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원주민 이탈의 이유를 집값 상승에서 찾는 것은 불편한 환경에 대한 지자체의 부족한 지원이라는 더 근본적인 문제를 가린다.”

· 감천마을의 인구가 10년 만에 절반으로 감소한 것은 단순한 환경 변화 때문일까. 관광지화가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지역
▷환경
▷인구

· 송은영, 가난이 상품화되는 시대의 관광 도시(근현대 동아시대 도시 이야기 - 부산, 과거와 현재) http://www.redian.org/archive/110405

 



사회 변화와 여성의 삶 : 배달노동자의 젠더화된 신체에 관하여



1건당 3천원 받고 걷는다 뚜벅이 '배달' 여성들이 몰린다! [IT선빵!]

https://news.v.daum.net/v/20201129104737270?x_trkm=t

 

·  ‘뚜벅이 배달’에 내재된 젠더화의 표지 : 남성 배달원에 전제되는 오토바이 운전, 여성 배달원에 전제되는 ‘운동 효과’

·  “운동이 아니라 노동이다”(추천수 1641 / 비추천수108)라는 댓글이 보여주는 현실.

·  배달노동자의 신체에 대한 젠더·어펙트 관점에서의 비평 필요.

▷노동
▷인권

· 김하영, 뭐든 다 배달합니다, 메디치미디어, 2020.

 

폭력과 젠더 갈등

성관계 상황 몰래 녹음하면 처벌? 성대결로 번진 찬반논쟁 [이슈 컷]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7089300797

 

· 성폭력범죄처벌법 개정안 발의 : 동의 없이 성관계 상황 녹음시 성범죄로 처벌 가능.

· 형사처벌과 민사분쟁이라는 사법제도 앞에서의 대립이 능사가 아니다. 이러한 갈등의 장을 뒤엎어볼 수 있는 탈출구가 있을까.

 

 

▷법·제도·정책
▷폭력

 

문학/관’이라는
이해관계

국립한국문학관, 첫 학술대회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124_0001245176&cID=10701&pID=10700

 

“1·2세대 문인 떠나고 있다… 부산문학관 추진위 서둘러라”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111018032506275

 

[문화산책] 변해가는 문학과 문학관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01028010003516

 

국내 최초 노동문학관 공식 등록… 정세훈 이사장 “노동문학예술의 성지 만들겠다”

https://www.vop.co.kr/A00001516597.html

 

 

·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기념 첫 학술대회의 의미
- 한국문학의 ‘익숙한’ 자료와 ‘문화주권’의 방향성?
- ‘국립적인 것’으로 (재)결속되는 네트워크

· 문학관과 문학 아카이빙

- 다양한 형태의 서사물, 플랫폼의 시대에 국립한국문학관은 가장 제한적인 형태의 아카이빙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 노동문학, 웹소설 등 ‘문학적인 것’에 대한 논의와 그것의 아카이빙 방식이 함께 재구축되어야 한다면 ‘문학관’의 모습도 바뀌지 않으면 안 된다.

 

 

▷지역
▷문화산업

· 권명아, 식민지 이후를 사유하다, 책세상, 2009.

 

페미니즘과 의학의 만남 : ‘돌봄’과 ‘죽음’을 다시 생각하기

[특집] ‘죽음의 미래’ - ③ 의학은 돌봄을 가르치지 않았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75

 

페미니즘과 가정의학이 선보이는 ‘줌인’의 의술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11913450004648?did=NA

 

 

· 페미니스트 죽음정치와 돌봄에 관한 의제 발굴의 필요성을 시사하는 기사들

· 큐어(cure)와 케어(care): “의대 트레이닝 과정에서 케어(care)는 큐어(cure)에 비해 평가절하되는 경우가 있다. 수술 잘하는 의사만큼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나 서서히 죽어가는 환자를 잘 돌보는 의사도 중요하다.”, “의학의 목표가 병을 낫게 하는 것(cure)만 있는 건 아닌데 유독 그 부분이 강조되는 듯합니다.”

· ‘줌인’과 ‘줌아웃’의 관계성: “페미니즘과 가정의학이 만나는 자리에 관계성이라는 키워드가 놓여 있다. 그가 행하는 의술은 때로 ‘줌인’과 ‘줌아웃’의 기술이 맞물려 있는 아름다운 기예처럼 보였다. 세밀한 곳까지 깊게 파고들었다가 쑥 빠져나와 병이 놓여있는 맥락을 함께 살피기를 자유자재로 하는 것이다.”, “1년째 혈변을 보았는데 왜 더 일찍 검사를 받으러 오지 않으셨나? 그에게 가족은 있나? 그가 수술 후 잘 살기 위해, 무엇이 더 필요한가?”. “환자의 삶을 통합적으로 파악하려는 태도”야말로 가정의학과의 진수.

 

 

▷돌봄
▷노동

· 시마조노 스스무, 다케우치 세이치, 정효운 옮김, 사생학이란 무엇인가, 한울, 2010.

· 한림대학교 생사학연구소 저, 죽음을 두고 대화하다, 모시는사람들, 2015.

· 멜린다 쿠퍼, 안성우 옮김, 잉여로서의 생명, 갈무리, 2016.

· 마야 뒤센베리, 김보은 외 2인 옮김, 의사는 왜 여자의 말을 믿지 않는가, 한문화, 2019.

· 추혜인, 왕진가방 속의 페미니즘, 심플라이프, 2020.

 

 

1면의 보도의 젠더화

[아침신문솎아보기] 수능 다음날 여학생 1면사진, 코로나가 바꾸다

https://news.v.daum.net/v/20201204083645181?x_trkm=t

 

당신들의 수능 응원은 문제다

https://brunch.co.kr/@gonghyun/58

 

 

· 수능 이후의 1면 사진 보도방식을 볼 때, 수험생 성별도 치중돼있었지만 수험생의 보호자 성별도 여성에 치중돼 있었다.

·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1면 보도의 문제.

· 돌봄이 가족의 관계로 구축되는 방식과, 젠더화되는 방식을 보여주기도 한다.

· ‘보이지 않는 여자들’이 수능이라는 사건과 관련해서 전면에 부각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

· 입시 경쟁 교육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인정하는 태도와 보도의 관점 역시 필요.

 

 

▷법·제도·정책
▷섹슈얼리티
▷돌봄

 

· 캐럴라인 크리아도 페레스, 황가한 역, 보이지 않는 여자들, 웅진지식하우스, 2020.

 

헤이트 스피치-K차별

6년···교수보다 기자보다 전문가가 된 아빠는 1103쪽 책을 썼다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007261606001&utm_source=facebook&utm_medium=social_share#c2b

 

 

[팩트체크] 임동진·조혜련 씨, 그거 사실 아닙니다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1854

 

[세상읽기] 지금 여기, 차별금지법 / 류영재

http://m.hani.co.kr/arti/opinion/column/972974.html?_fr=fb#cb

 

독일의 혐오 대응 교육 현황

 

http://edpolicy.kedi.re.kr/frt/boardView.do?nTbBoardSeq=&strCurMenuId=54&nTbCategorySeq=&pageIndex=1&pageCondition=10&nTbBoardArticleSeq=828980&searchTopic=&searchObject=&searchCondition_D=36&searchKeyword_SD=&searchKeyword_ED=&searchCondition_W=6&searchKeyword_W=

 

 

 

·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의혹과 진상을 규명할 특별검사 수사가 참사 발생 6년 만에 이뤄진 상황.

· 언론의 보도와, 정부의 기록과 다른 세월호 사건의 기록이자, 정동적 차원에서의 기록

·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프패밀리 시리즈’ 제작.

· 차별금지법 제정을 저지하기 위한 최후의 보루로 가정을 상정하고 있음이 드러나는 지점.

 

▷폭력
▷역사
▷법·제도·정책

 

 

· 박종대, 4·16 세월호 사건 기록연구,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2020.

· 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 세월호, 그날의 기록, 진실의힘, 2016.

 

조용한 학살: 2030 여성 자살

성평등은 찬성하는데 페미니즘은 반대한다?

http://m.ildaro.com/8907

 

“여기에 내 자리는 없지 않을까”… ‘그 생각’이 너무 가깝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22535

 

 

코로나 속 더 늘어난 2030 여성 자살...정부 첫 대책 마련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082147

 

‘조용한 학살’이 다시 시작됐다

https://www.youtube.com/watch?v=qyXWtE7Osrg

 

 

· 20·30대 남성의 ‘여성혐오’와 안티페미니즘 경향

· 성평등에 대한 논의는 찬성하지만, 페미니즘에는 반대하며 여성혐오를 정체성으로 가져가는 현상과, 이를 개인화된 특성으로 전유되는 것에 대한 비판.

 

· 20·30대 여성 자살률이 높아지는 지표가 보여주는 것은, ‘코로나시기’라는 동시간성 속에서도 고용시장의 불안감 이 젠더·지역·세대화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줌.

 

· 젠더·어펙트연구소 20•30대 여성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나누고 기록하기

- 고용시장의 불안으로, 장기적인 미래를 상상할 수 없는 상황이며, 노동구조 안에서 성차별에 직면하게 되는 20•30대 여성

- 대입입시의 연장선상에 놓여있다고 감각되는 현재, 끊임 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번아웃의 상태를 경험.

- 무엇인가를 열심히 해도 ‘지잡대’ 혹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사회에서 배제의 대상이 되는 것에서 오는 무기력감.

- 현재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이 ‘푸념’의 형태가 될지 모른다는 자기인식.

- 취업스터디에서 남성이 더 좋은 이점을 갖게 되는 것을 보았던 경험으로부터 ‘악착같이’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마음을 먹으면서도 휩싸이게 되는 무력감.

· 피드백 되지 않는 자기계발이 지속되고 있으며, 사회적 인정체계가 필요한 상황.

· 여성이 겪었던 노동의 위치가 신자유주의 시대 이후 모든 노동의 상황이 됨.

 

▷노동
▷법·제도·정책
▷인구

 

 

·곽삼근, 『여성주의 교육학: 학습 리더십의 출현과 그 의미』,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2008.

·호프스태터·리처드, 『미국의 반지성주의』, 유강은(역), 교유서가, 2017.

 

·훅스·벨, 『페미니즘: 주변에서 중심으로』, 윤은진(역), 모티브북, 2010.

 

·천관율·정한울, 『20대 남자: ‘남성 마이너리티’ 자의식의 탄생』, 참언론시사IN북, 2019.

 

·<그곳에 가면>(주민경 연출, 퍼플레이 배급, 2020)

 

노동법 개정안

전세계에서 한국을 포함한 단 7개 국가만 거부한 이것

https://1boon.daum.net/ziksir/5fc785cdec25a32bab14ff57

 

노동법 개정안이 대체 뭐길래 이렇게까지 반대하는 걸까?

https://1boon.kakao.com/ziksir/5fc91b0f8a07124b9443442f?fbclid=IwAR2_Oq6RoOlOtwIrGDL8Zidg1MyqCZ_rcNkcOJpm7VB0zYFw6RPa1kbafxA

 

 

· 정부는 10월 1일 국무회의를 열고 ILO 핵심협약 비준을 위한 노동관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관련 법안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공무원노조법)’,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교원노조법)’ 등 3개 법안이다.

· 정부는 ILO 협약과 국내법을 일치하기 위해 만든 개정안이라고 주장하지만, 노동계와 시민단체들은 ‘노동개악’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노동
▷법·제도·정책

 

 

·싸우는여자들기록팀 또록, 『회사가 사라졌다 - 폐업·해고에 맞선 여성노동』, 파시클, 2020.

 

탈원전과 숙의민주주의라는 이름의 정치

[창립총회 강연] 탈원전과 민주주의(이필렬 교수, 한국탈핵에너지학회장)

https://kpostnuclear.org/2020/12/01/%ec%b0%bd%eb%a6%bd%ec%b4%9d%ed%9a%8c-%ea%b0%95%ec%97%b0-%ed%83%88%ec%9b%90%ec%a0%84%ea%b3%bc-%eb%af%bc%ec%a3%bc%ec%a3%bc%ec%9d%98%ec%9d%b4%ed%95%84%eb%a0%ac-%ea%b5%90%ec%88%98-%ed%95%9c%ea%b5%ad/

 

· 월성원전 조기폐쇄에 대한 검찰의 수사로 탈원전의 문제가 검찰개혁으로 초점화되고 있는 상황.

· 숙의민주주의라는 이름의 정치 : 탈핵을 정치적 기조로 했음에도 사회적 합의라는 이름으로 돌려놓는 구조.

 

 

▷환경
▷법·제도·정책

 

퀴어지리학, 퀴어역사학

[125호][칼럼] 세상 사이의 터울 #9 : 명월관의 기생들은 어디로 갔을까

https://chingusai.net/xe/index.php?mid=newsletter&document_srl=610192&fbclid=IwAR0Jb_bjEw6zcyT-IsYY-kp-a630CuR25fOxyoCOtQsnCg7Q1IULeh-6dvs

 

· 코로나 정국에서 공간에 대한 통제를 ‘풍속통제’의 역사 속에서 다룸

· 현재의 소수자 정치와 함께 다룸으로써 역사성, 현재성을 연결하는 논의의 지점 마련

· 퀴어지리학, 퀴어역사학의 연구에서 연구자의 식민화 문제

 

▷역사
▷섹슈얼리티
▷법·제도·정책

 

·캐스 브라운, 개빈 브라운, 제이슨 림 편/김현철, 시우 역 외 2명, 섹슈얼리티 지리학, 이매진, 2018.

 

한국 여성과학기술인 약사

더 멋진 신세계 2020 특별기획 연속강좌 <한국 과학기술문화의 역사적 풍경>

 

· 더 멋진 신세계 2020 특별기획 연속강좌 <한국 과학기술문화의 역사적 풍경> : <한국 여성과학기술인 약사_알려진 것들 알고 싶은 것들>, 12월 6일(일), 임소연 - 지난 50여 년간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대중에게 전해진 여성과학기술인의 이야기를 돌아보는 취지의 강좌

· 기술입국 한국과학기술 역사 속에서 소개되었던 여성과학자 소개

· 언론에 소개되는 여성과학인 서사는 엘리트주의적 성향을 보임. 여성들의 과학기술 실천 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기술
▷법·제도·정책

 

 

·(사)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세상을 바꾸는 여성 엔지니어 15』, 책과나무,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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