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토크] 4월 젠더·어펙트 이슈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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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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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자연보호와 경제발전이라는 이분법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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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제주교구 - “이제 제2공항 멈추고 더 나은 미래로 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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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건설 관련 도민의견 수렴을 위한 여론조사 결과 '반대'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확인됐음에도 제주도가 국토교통부에 '정상 추진' 의견서를 제출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천주교 제주교구가 제2공항 추진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생태환경위는 "제주도에는 이미 약 70만 명의 제주도민이 상주하고 있고, 코로나 전염병 상황 이전에 현재의 제주공항을 통해서만 연간 제주도민의 약 20배가 넘는 약 1500백만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고 있었다"면서 "결국 인류를 파멸로 몰아넣는 ‘지속성장’이라는 허황된 구시대적 경제이론이 아니라 ‘지속적 보존과 살림’이라는 현대의 경제이론에 비추어보면 제2공항 건설은 경제적인 계획이 아니라, 너무나 분명하게 비경제적이며 반경제적인 계획"이라고 꼬집었다. 생태적 관점이 경제 문제와는 무관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제주도의 경제적 가치가 보존된 자연환경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이분화된 선택지로 결정될 수 있는 사례이다. |
▷지역 ▷폭력 ▷환경 ▷법·제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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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책방/출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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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문화 시점>그 동네 특별한 이야기, 전국이 읽습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32301031312056001
모여봐요 동네책방 문화사랑방 https://post.naver.com/my/series/detail.nhn?seriesNo=640211&memberNo=19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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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출판사/동네책방 지도 독립출판과 책방이 연계되어 있는 사례들 책방과 연결되어 있는 지역의 네트워크들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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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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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학관과 ‘기념화’의 문제 |
.부산 정신 집대성 ‘부산문학관’ 마침내 선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32519172901413&invenCode=peNAje&recCode=n1HJ1s
“복합문화공간 아닌 독자적 부산문학관 추진해야”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32809414263494&invenCode=peNAje&recCode=n1HJ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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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진흥법 시행(8월 4일)으로 문학관 건립이 중요한 화두가 됨. 지역의 문학관들이 건립될 때, 건립이 방식과 기념화의 방식 또한 의제가 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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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법·제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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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소멸 |
kbs 시사기획 창 323회 : 소멸의 땅 _ 지방은 어떻게 사라지나(2021년 4월 4일 방영)
마을 공동체 사업 14년... 활성화 한계 https://www.youtube.com/watch?v=fCheQYjjtRw
마을 공동체 사업, 일자리 창출·소득 향상 효과 https://www.youtube.com/watch?v=QHdOwze_XbI
우리 동네가 사라진다? 인구 소멸 영화가 아닙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3wIJwvWf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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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멸에 대한 대응 방안들 대기업 유치의 방안으로서의 타개와, 대기업의 마지노선으로 작용하는 지역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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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제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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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인문 ‘주권’ |
“국가 성숙과 인문 복지 위해 이젠 기초학문 진흥할 때” 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989597.html?fbclid=IwAR2c80LgH7K3JcKY9AO4R8F4HjX-rIHK2KHZzYHLw3_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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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법안엔 “모든 국민이 평생복지 차원에서 차별 없이 인문을 활용하고 누릴 권리”인 ‘인문복지권’을 명시했다. 이를 위해 법안은 국가가 기초학술 진흥에 관한 중장기 정책목표와 방향을 설정하도록 했다. 또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해 ‘국가기초학술심의회’(심의회)가 이를 확정한다. 심의회는 국무총리 산하에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조직이다. 이렇게 결정된 정책을 집행하고 평가할 ‘국가기초학술진흥원’도 만들도록 할 방침이다. ‘인문복지’는 시혜의 차원이 아닌 하나의 권리로서 관점을 전화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러한 인식은 지역의 인문 ‘주권’이라는 관점에서도 새롭게 정립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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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 법·제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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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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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넷플릭스만큼 재밌다고? https://m.hankookilbo.com/NewsLetter/munhak/Read/130
모든 차별과 혐오에 단호히, 그리고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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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플랫폼 한국일보 문학 플랫폼 <무낙: Munhak> 한국일보 <허스토리> 뉴스레터 : “한 주 동안 여성이 주인공인 기사를 발굴해, 젠더 관점으로 풀어봅니다.” 젠더를 중요한 문제의식의 틀로써 사유하면서, 미디어에서 젠더 이슈를 다루는 방식을 제고. 페미니즘과 테크놀로지가 맺는 관계의 양상으로까지 확산시킬 수 있는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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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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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일자리 문제와 정책 부재의 간극 |
文대통령 "청년 겪는 어려움 공감..특단 대책 강구하라" - https://news.v.daum.net/v/ccsZBXawK2 ‘인서울’ 대학 내신 전형 확대…지역인재 ‘아웃부산’ 가속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300&key=20210413.33001003652
‘내 집’ 열망은 오직 불로소득 욕망에서 비롯됐을까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410111500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_share#c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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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청년 일자리와 주거 안정 문제에 대한 정책 부재 (지역-교육-일자리-주거) 지역대학의 위기와 ‘인서울’의 입시제도의 변화 : ‘인서울 대학(서울 주요대학)’ 정시모집 확대로 상위권 학생의 유출이 우려되는 가운데 연세대·서강대·성균관대 등 인서울 대표 대학들이 내신 성적 100%를 반영하는 수시모집 학생부교과 전형을 신설하면서 부산지역 상위권 학생의 서울 진출의 문이 더 넓어진 것이다. 한국사회에서 부동산에 대한 욕망, ‘내 집’에 대한 욕망은 불로소득에 대한 욕망뿐만 아니라, 교육의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는 논의. 지역의 주거와 교육에 대한 논의를 의제화 할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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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 ▷ 법·제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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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경험을 쓴다는 것 : 글쓰기의 윤리 |
‘소설 속 사생활 노출’ 또 논란... “작가로 인해 아우팅” 주장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25500093&wlog_tag3=daum
김세희 작가, 소설로 ‘아우팅’ 피해 주장에 법적 대응 예고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9926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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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경험을 쓰고, 소수자의 경험을 쓰는 글쓰기 윤리의 문제 타인의 경험을 자신의 창작한 이야기로 전유하는 글쓰기의 태도 이러한 현상을 연속과 단절이라는 차원에서 살펴볼 필요성 현재 소수자성이 새로운 자본이자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설정되고 있는 문맥 소수자성의 경험을 자신의 이야기로 들여오는 동기, 맥락, 소수자성의 경험이 서사화될 수 있는 여건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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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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